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휘관(소녀전선 시리즈) (문단 편집) === 지휘 능력 & 전투력 === 이야기 시점이 대부분 AR소대 또는 404소대의 시선으로만 흘러가기에 놓칠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상층부에서 유능한 인재로 눈여겨보고 있던 인재로, 3차 세계대전의 생존 경험이 지휘관의 능력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작중에서 보여준 지휘 능력은 그야말로 전술인형을 지휘하기 위해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 작중에서 보인 모습은 불리한 상황이라도 끝까지 가능성을 찾아내려 애쓰고 기회가 생기면 과감하게 시도하는 도전자 같은 면모를 자주 보여준다. 초창기에 그리폰의 주적이었던 철혈을 상대로는 에이전트를 비롯한 철혈의 고급 작전 인형들과 직접 치른 전투에서 한 번도 패퇴한 적이 없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크루거는 군과의 합동 작전 전에 열린 연회에 지휘관을 참석시키기까지 했고, 전장에서 직접 마주친 에이전트도 지휘관과 마주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평가했다. 군의 배신으로 전장이 혼란에 빠지고 다른 지휘관들은 다 철수한 마당에 혼자 남아 정규군과 패러데우스를 상대로 버티면서 흩어진 인형들을 다 수습했으며, 그 와중에 위기에 처한 안젤리아와 리벨리온 소대를 구출했다. 팔디스키 기지의 전투에서는 크게 고전했지만, 필요할 때마다 과감한 판단을 하면서 적, 아군을 막론하고 놀라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다 보니 지휘관과 만난 지 얼마 안 된 인물들도 지휘관의 능력만큼은 높게 사는데, 험한 말과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K조차 지휘관의 능력은 군말 없이 순순히 인정했으며, 탈린 시에서 정식으로 합류한 댄들라이도 적에게 가차 없는 지휘 방식을 높게 평가했고, 기회가 오자 바로 장갑열차를 격리벽 입구에 박아 벽으로 써버리는 지휘관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겠다며 지휘관을 인정했다. 이는 군인 출신 인물들도 예외가 아닌데, 산전수전을 다 겪었을 베테랑 장교 예고르조차 지휘관의 과감한 판단에 감탄하며 지휘관의 수완을 인정했으며, 예고르의 상관인 카터 또한 지휘관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흘렸다. [[이중난수]]에서 고생 끝에 그리폰에 돌아온 크루거는 그 자신도 3차 세계 대전에서 살아남은 베테랑 군인이었음에도 "자네의 지금까지의 기록을 봤네. 이게 정말 현실인지 도저히 믿기질 않는군."이라고 극찬했다. 전투력은 그럭저럭 있는 편으로 묘사된다. 평범한 인간인만큼 당연히 전술인형에 비해서는 밀리지만, 설정상 그리폰에서 진행한 전투훈련을 정기적으로 수료한 덕분에 전장에 혼자 떨어져도 꽤 긴 시간동안 생존할만한 전투력은 갖추고 있다. 물론 전술인형조차 버티기 힘든 전장에서 일개 인간인 지휘관이 할 수 있는것은 제한적이라 메인 스토리에서 편극광을 제외하면 지휘관이 직접 싸우는 모습은 잘 등장하지 않으며, 전투력에 대한 묘사도 매우 드물게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